마비노기2 아레나(영상추가)

온라인 게임 2012. 11. 2. 16:30

 

 

베일에 쌓여있는 게임

마비노기 아레나 입니다.

이번엔 이녀석을 파보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마비노기2:아레나'이며, 장르는 'MMO-ARENA' 입니다. 

'MMO-ARENA'는 플레이어와 관객이 서로 상호작용한다는 것인데 이게 뭔말이야...!!!!!!!!!!!1

MMO-ARENA는 '플레이+관전'이라고 생각해보시면 되겠어요. 아레나 라는게 경기장? 이런느낌이잖아요

A와 B라는 플레이어가 특정 공간에서 전투를 진행하고 있으면 C와 D 플레이어는 이를 관전할 수 있는데 여기서 A와 B는 플레이 중 얻은 보물을 C와 D에게 나누어줄 수 있고, C와 D는 A와 B가 위험해 보이면 물약을 나눠주는 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기까지... 영 시원찮은 전투를 펼치고 있다면 관전에서 벗어나 C와 D의 전투에 바로 참여할 수도 있답니다

그러면...a랑 b랑 열심히 사냥하다가 갑자기 c와 d가 새치기하면 어뜨캄? 
전투에 바로 참여하는게 끙...꼭 좋을것같진않은데 이건 생각을 잘해야할듯 합니다.

대략 이런느낌...?

저게 좀 짱인듯 관객이 많으면 더 좋은 아이템 득....ㅋㅋ

 

저거말고도 개인 인스턴스 공간으로 바로 들어갈 수 있거나, 친구가 있는 곳으로 워프해 바로 전투할 수 있는 식의 편리성을 높은 시스템이 제공됩니다. 어디든 슝슝 한방에 가는것이군요. 이게 진짜 편하지. 걷기 귀찮아 ㅠㅠ

자체엔진 '실버바인'을 활용해 MMO 환경에서 정교한 액션을 구현하면서도, 큰 랙을 느낄 수 없이 조작에 따라 즉시 반응하는 부분에 크게 힘을 썼다는 설명이다. (결국 이녀석은 mmorpg같은 느낌을 살리고있군...)

특히 연타를 날리며 정신없이 치고받던 기존 액션게임과 다르게 '마비노기2:아레나'는 한방 한방 무게감 있는 공격을 꽂아넣으며 '대전액션'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반격을 하거나 콤보를 넣는 등 액션이 지향하는 기본적인 사항은 모두 포함했고, 거대 기체나 동물 등 주변사물을 활용해 다른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개인전투뿐 아니라 동료와 상호작용해 '협동'으로 공격을 펼치는 액션도 연출된다.

 현재까지 구현된 클래스는 5종으로 격투 스타일에 따라 체형 조합이 분류돼 있다. 조작은 '마비노기영웅전'의 하드코어함을 버리고, ZXC 세 개의 키만으로 쉽게 다룰 수 있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마비노기2:아레나'는 현재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협동해 개발되고 있으며, 2013년 낸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지스타에서 기본적인 전투 콘텐츠 등을 시연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거슨 티저영상. 개대되는 작품이되겠군 엔씨와 넥슨의 합작이라...뭔가 무서워...

넥슨은 너무 캐시질을 요구하고, 엔씨는 만렙을 위한 뭔가가부족하고...짙은 노가다성....

둘의 단점만빼면 진짜 최강이 될거 같기두함. 근데 이건 그럼 부분유료화인가? 정액제인가?

넥슨이라면 부분이고 엔씨면 정액일텐데...차랄 정액했음 좋겠당...ㅋㅋ 

2013년 기대작 마비노기2

솔직 나랑은 안맞다...나는 좀..뭐랄까...치고박는게 좋더랑....ㅋㅋ

블소만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