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몰도바, 인심 좋은 할머니, 동유럽의 보석

기타/잡다한 곳 2015. 12. 11. 14:44

 

 

아주 가끔 산책, 그리고 장볼겸 해서 시장을 가끔 가는데요.

과일이나, 야채들을 살때면 상인분들이 좀 더 챙겨주신적이 많았습니다.

자기 아들, 혹은 손주생각 나신다면서 사양해도 봉투에 막 넣어주신분들이 대부분..ㅠㅠ

아래 이미지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한국은 정이 많은 나라라고 하지만, 전 세계어딜가도 다 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래 아주머니는 인상도 좋으시고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지죠?? 개인적으로 마지막말이 특히 인상깊음..

 

"이곳에 또 놀러 오세요. 그러면 이렇게 또 대접할께요.

우리가 한국에 가면 여러분도 한국것으로 대접해주세요."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