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청년들의 월세, 보증금, 청년의 집은 어디입니까, 옥탑방, 반지하, 고시원, 주거비

기타/잡다한 곳 2015. 12. 10. 14:30

 

 

서울에 사는 청년들의 월세

 

요새 청년들 자취하시거나, 일자리 때문에 타지에서 월세 사시는분들 정말 많으시죠?

저는 좀 일찍부터 자취를 했었는데 보증금이 없어서 모텔 달방에서부터 시작해왔었어요.

맨 마지막짤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전기세, 수도세 다 해결되서 그나마 좋았거든요.

평생 월세만 살겠구나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월세가 정말 아깝기 시작하고....ㅠㅠ

30~40정도의 월세를 내다보니 저금하고 싶어도 여유도 없고...

물론 지금은 월세 탈출 했지만, 이미지에 나온 청년들의 마음 충분히 공감되네요..

저도 월세때매 많이 힘들어봐서...ㅜㅜ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