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게임대상후보

기타/잡다한 곳 2012. 11. 2. 18:28

 

미리 말하면 제작년은 마비노기영웅전이 탔고

작년은 테라

올해는...?

인상황인데  사실상 네티즌 투표를 합쳐 최종수상작을 정하므로 게임대상 후보이기도 함.

이 3게임은 2차심사 대상작에 뽑혔습니다.

블소, 애니팡, 캔디팡

 

솔직 무조건 블소가 되지않을까? 햇는데 천만다운로드의 신화를 기록한 팡게임...

애니팡, 캔디팡...

국민게임수준이 되어버렸죠.... 어디서나 하고있고, 대중교통탈때 보면

진짜 핸드폰보고잇는사람 대부분이 애니팡중...

개인적인의견은 애니팡은 독창성이 너무없지않나...과거 기본게임으로 제공되는 게임을 리메이크? 한게임인데

이걸그냥 소셜로 바꾼거고, 거기에 운이 좀따라준듯...너도나도하니까 나도하게되는 그런게 된듯..

필자는 아직까지 애니팡한번 해본적이 없음....

블소가 나는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므로 블소에 한표! 투척! 

 

다른 네티즌의 의견

ID 게이타우렌
"팡도 따지고 보면 죄다 아류작들인데 대상 주면 우리나라 게임산업 미래가 캄캄할 듯"
 

ID 패섬
"팡시리즈 독창성있다고 논하는 사람들, 게임의 '게'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다. 팡시리즈의 원조까지는 아니지만 이전에 이미 주주클럽이라고 피쳐폰에 기본으로 내장되어있던 게임이 있었다. 단지 소셜네트워크 형성가능한거 만으로 독창성 평가하려한다면 그건 심각한 착각이다. 솔직히 블소도 내 개인적으로는 별로지만 그나마 건지자면 블소인거지, 뭐"
 

 

ID 생마
"작품성 이외 다른 요소들도 많이 들어가니까요"

 ID 보지말어
"팡게임이 창작성 없는 건 동감하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게임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이 동시에 즐긴 게임이 애니팡 말고 또 뭐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논란의 여지는 크겠지만 상 받더라도 놀랄만한 일은 아닌 듯"

 

 정말 확갈리는거 같습니다...

근데 저는 작품성이외의 다른요소도 인정하지만 결과적으로 다종합하면 그래도 블소인듯 합니다.

블소가 꼭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