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PC방 점유율

PC게임 2016. 7. 4. 11:29


출처 : 게임트릭스


7월 2주차로 접어드는 7월 4일

7월 3일 기준 PC방 점유율입니다.


오버워치가 꾸준한 30%대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리그 오브 레전드는 꾸준한 하락세입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제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독주는 완전히 끝이 났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왕을 지켜만 보아야 하는 2위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20%대의 꾸준한 유저층은 확보하겠지만 다시 1위를 탈환할 확률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늘 그렇듯 던전앤파이터는 레이드 요일마다 높아지는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다만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메이플스토리입니다.

6월 30일 1.81% 점유율을 기록했었던 게임이 

순식간에 4.8% 가까이 확보하면서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과연 피파온라인을 역전할 수 있을지도 지켜볼만한 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