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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RPG 던전앤파이터, 액션 토너먼트 이벤트전
2014년 진행됐던 액션토너먼트 썸머시즌
번외 경기로, 액토 올스타와 네오플 임직원 팀의 3:3 대장전 이벤트 매치가 진행됐었는데요
풀 영상입니다.
올스타팀의 구성은
김태완 (여 그래플러)
조신영 (로그)
최우진 (소울)
윤지수 (소환사)
윤지수 선수가 눈에 띕니다
현재 유일한 액토 여성 선수인데, 이 전 세대에도 유일한 여자 선수가 있었죠.
액션토너먼트가 아니라 던파리그때는 유나영 선수가 유일한 여성 선수였는데요
재밌는 점은 언급된 두 선수 모두 공통적으로 소환사를 주 캐릭터로 삼고 있는 점이네요.
네오플 임직원 팀의 구성은
정 준 (여 스트리트파이터)
신철우 (배틀메이지)
홍진혁 (남 레인저)
박정완 (웨펀마스터)
영상을 보시면 와 네오플 직원이 게임을 저렇게 잘 해?
라는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
정준, 신철우, 박정완 세 선수는 던파리그 전 프로게이머였습니다.
화려한 커리어는 덤으로 가지고 있었죠.
홍진혁 선수에 대해서는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초붕이라는 결투장 NPC가 바로 박정완 선수의 던파리그 메인 캐릭터였습니다.
그래플러 플레이의 정석을 보여줬었죠.
이번 이벤트 매치에선느 웨펀마스터를 가지고 나왔네요.
신철우 선수는 정말 유명한 배틀메이지였습니다.
결투장 유저중에 '로사페티다' 라는 이름을 못 들어본 유저는 없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였죠
정준 선수는 (구) 마계카인 소속의 스트리트파이터로 활약했었습니다.
당시 장웅 (카마엘세라프, 여 스트라이커), 조승호 (하루.. , 소울브링어) 정 준 (관훈, 여 스트리트파이터)
로 구성된 팀에서 우승을 경험한 베테랑이죠
.
조승호 선수는 현재 네오플 사원입니다. 이벤트매치에서 모습을 보여주나 했는데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네요.
어퍼! 칼라! 칼라! 칼라! 정덕기 해설의 리듬에 맞춘 칼라 콤보가 인상적이였던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옛날에 봤던 선수들을 다시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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