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 싫어서 아버지를 죽인 아들,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아버지의 마지막 소원

 

 

군대 가기 싫어서 아버지를 죽인 아들

 

전에 기막힌 이야기라는 방송에 나온 일인데, 방송제목대로 진짜 기가 막힙니다.

군대 가기 싫다고 병역 면제 방법을 찾아보다가 생계유지가 어려우면 군면제를 받을 수 있다는걸 보고

아버지의 술병에 농약을 타서 아버지를 죽인 아들...진짜 패륜의 극치를 보여주네요...

더 환장할 사실은 당시 입대 직후에 받는 신체검사에서 폐랑 간 상태가 안좋다는 진단을 받아서

귀향 조치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이미 몸이 안좋아서 면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존속살인인데도 겨우 징역 10년....법도 웃기지만 세상엔 별에 별 사람들이 많네요..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