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게임오버' 디아블로3, 하드코어 모드 게임대회 열린다

온라인 게임 2012. 10. 13. 15:07

 블리자드가 엔비디아의 지포스와 함께 디아블로3 하드코어 모드 공식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1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하드코어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며,

4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게임 도중 한명의 캐릭터라도 사망하게 되면 즉시 탈락한다.

게임은 총 4시간 동안 진행되어 4명의 캐릭터 레벨과 게임 진행 정도에 따라 점수가 매겨진다.

또한 게임 도중 전설 아이템을 획득하면 특별상이 수여된다.

대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엔비디아 지포스 신제품(GeForce GTX 660Ti, GeForce GTX 660) 및 스틸시리즈

한정판 주변기기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행운의 룬 이벤트, 악마의 실험실 토토 이벤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와의 포토타임,

유명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디아블로3를 좋아하는 사용자 및 일반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총 상금 1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디아블로3 아시아 서버

레벨 10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 이벤트 특별 페이지

(http://nvidia.pc-no1.co.kr/diablo3/infomation.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아3

개빡새네...죽으면 겜오버야...ㅋㅋㅋㅋ

실수로라도 죽으면 바로 ㅂㅂ 완전빡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