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 요구한 일본인 폭행, 환불 요구하다가 폭행당한 일본인

 

 

아내가 남대문 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사와서 집에 와서 열어보니

산타의 턱수염쪽이 오염되어있고, 옷도 너덜너덜, 고장까지 나서 정상적인 작동이 안됬다고 합니다.

가격도 얼마안하는 물건이라 차비, 시간을 소비하기 싫어서 고민하다가 환불하러 가서 이런 일을...

(+ 구매하고 10일정도 지나서 환불하러 갔다고 하네요..) 

반대 생각으로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서 왔을까? 란 생각도 해봤는데

상황이 티격태격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어찌됬건 주인의 폭력은 잘못된거죠.

게다가 발로 가라고 밀었다니 변명 참 ㅋㅋㅋㅋ 잘못은 저 상인이 했는데 제가 부끄럽네요.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