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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 신작게임 다크폴 스크린샷, 영상
[다크폴] 신작게임 다크폴 스크린샷, 영상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서비스를하는 다크폴의 CBT가 이제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까지였던 CBT테스터 참여 신청은 다들 하셨나요
저는 이미 진작에 해놨는데 아직 당첨자 발표는 안한것 같습니다
원래 한국 1000명 일본 1000명의 테스터를 선발하는걸로 예정되어있었는데
생각보다 테스터 신청자가 많았는지 1500명으로 이번 CBT 테스터 인원을 늘렸다네요
그 1500명 안에 제가 들었기를 바랍니다 ㅎㅎ
다크폴은 전형적인 북미, 유럽의 판타지게임인데
동영상이나 사진만 봐도 그 분위기가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다크폴은 논타케팅 FPS 화면형식으로 게임이 진행되어 PVP를 할때 더 박진감 넘칠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장점인 높은 자유도로 게임형식에 얽메이지 않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테스터 선정이 되어야 직접 해보고 자세히 포스팅 할텐데요
다크폴의 핵심 컨텐츠인 갱킹 시스템은 유저나 몬스터로부터 습격을 당해 쓰러져있는 캐릭터를 제거할 것인가
구원자가 되어 의식을 살릴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캐릭터를 제거한다면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아이템을 약탈할 수 있고
캐릭터를 구원하면 동료가 되어 함께 모험을 한다는데
대부분은 제거하고 상대방 아이템 가져가는걸 선택할 듯 하네요
조심해서 플레이 해야할듯 한번 죽으면 다 털릴수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레벨과 퀘스트가 따로없는 다크폴이 과연 한국 유저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올지
지루함으로 다가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긴하네요
북미와 유럽에서 이미 성공한 게임으로 평가받는 다크폴
요즘 게임들에 비해서 그래픽 부분은 확실히 떨어지지만 높은 게임성으로 승부를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흥미로운 부분은 이번 테스트에서 한국과 일본의 양국 유저들이 한 서버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각 국가에서 1천명씩 선발이 1천5백명씩 총 3천명 선발로 바뀌었으니
많은 유저들을 마주칠텐데 양국간의 유저들이 어떤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될지 ㅋㅋㅋ
자동 번역같은건 당연히 안되겠죠?
왠지 한국과 일본의 진영으로 나뉘어져서 자존심 싸움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1차 CBT 3일차인 29일에 테스트서버 오픈 이전 생성된 캐릭터를 대상으로 재료, 기량포인트, 골드 등을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보다 많은 테스트를 위해서 지급해주는 것 같네요
CBT선발 결과는 다크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어서 빨리 공지가 떴으면 좋겠네요
CBT신청하신 분들은 오늘 발표하는 선발결과에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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