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시즌5 디렉터의 관점 플래시포인트 신영웅 정보

오버워치 플래시 포인트!

생방송에서도 공개되었고 이후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몇가지 디자인 중점에 대해 공개된 적도 있었는데요,

이번 디렉터의 관점에서 플래시포인트의 새로운 정보들이 몇가지 더 공개되었습니다.

각 팀에는 두 개의 부활지점이 있고 

5개의 거점이 X자 모양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b거점의 진입로를 보면 형태가 모두 대칭인 것을 볼 수 있고,

이 대칭 형태가 거점밖 짧은 통로에 까지 이어집니다.

생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었던 것 처럼

플래시포인트의 또 다른 세부 사항은 경기가 시작된 직후 첫 거점이 무작위로 선택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첫 거점은 항상 전작 중앙 지점이 되도록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오버워치 영웅 밸런스!

정커퀸의 돌격 역할 내독주 체제가 이번 시즌에서 완화되었고

윈스턴과 디바가 다시 떠오르며 다양한 돌격영웅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즌 초반 오버워치가 캐서디와 메이, 라이프위버의 능력을 대규모로 조정한 후 이어 소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결과 캐서디의 자력 수류탄이 너무 쉽게 땅에 착지하고 

메이는 공격력과 둔화 효과를 맞바꾸면서 전반적인 영웅 효율이 떨어졌으며

라이프 위버의 영향력이 더욱 더 커졌습니다.

 

시즌 중반 패치에서 토르비욘과 시메트라 공격력을 포탑에서 나머지 능력으로 이동시키고

소전의 에일건 기본 발사 범위 조작을 개선하여 

라인하르트와 오리사의 최전선 수행능력을 높이고,

젠야타의 부조화의 구술 능력을 약화시키는 등의 영웅 밸런스를 더욱 많이 조정할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버워치 시네마틱 영상

침공 스토리 임무분만아니라, 그 밖의 임무에서도 사용하도록 시네마틱 영상을 꽤 많이 개발했다고 합니다.

임무의 스토리는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첫째, 임무 자체는 저마다 하나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합니다.

각 임무마다 방대한 양의 대사를 녹음하고 어떤 영웅을 선택해 플레이 하느냐에따라 

플레이어는 각 임무에서 서로 다른 상호작용과 스토리를 경험하게된다고 합니다.

둘째, 각 시네마틱 영상 2개로 이루어져있으며

스토리 구성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는 이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처리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5시즌에는 오버워치2 침공 이야기의 판을 깔기 위한 다른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버워치 새로운 영웅

6월초 오버워치에서 실루엣을 공개하자마자 인터넷에서 곧바로 영상을 선명하게 개선하고 분석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심지어 어떤 이는 신규 영웅의 컨셉 아트까지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오버워치 측은 많은 분들이 정보를 파악할거라 생각은 했지만,

외관에 대해 이렇게 많은 분들이 수 많은 세부사항을 정확히 맞혔다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보였습니다.

이어 신규 영웅의 배경이야기에 없어선 안될 이미지를 선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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