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2차 오픈베타 시작 총정리

디아블로 측에서 제 2차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디아블로는 지난 3월 25일 부터 3월 27일 이 틀간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후 오픈 베타 테스트의 주요 지표 기록을 공식 SNS를 통해 밝힌바 있습니다.

이후 플레이어들의 불만사항등 여러 개선사항들을 모아 이번 디아블로4의 여러 애로 사항들을 변경하는 등, 

디아블로4에 엄청나게 공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서도 난이도 레벨과 서버 과부화 오류 판단 문제가 가장 대두되지 않나 싶습니다.

전 작이었던 디아블로 3의 디아블로를 한국인이 식사시간 6시간만에 클리어 해버리는 사건이 있었으니...

심지어 그때는 미국에선 디아블로 발매하기 전이었어서 전 세계 디아블로 플레이어들이 경악을 했던 일도 벌어졌었죠 .

그렇다해도 디아블로 3, 비롯 여러 디아블로 시리즈는 여전히 명작이고 이번 디아블로 4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문제점들을 실시간으로 고쳐나가고 오픈베타테스트를 두번이나 진행하는 것을 보니, 디아블로 4가 여전히 기대가 되는바입니다.

 

 

 

이번 디아블로 4 오픈 베타 서버 슬램은 5월 13일 오전 4시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짧게 진행됩니다.

저번 오픈베타 테스트때 다운받으신 분들이라면 이번 디아블로 4 업데이트만 다운받으면 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면 디아블로 4서버 슬램을 찾은 후 처음부터 다운로드 해주시면 됩니다.

저번 오픈 베타 테스트의 피드백 내용을 먼저 살펴보자면

던전 입구 길 단순화, 드루이드 상향, 원소술사 하향, 몬스터 난이도 조정등이 있습니다.

피드백과 재조정을 통해 이번 베타 테스트에서 새롭게 변한 모습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전설 장비 파밍가능
• 플레이어는 캐릭터를 20레벨까지 성장 시킬 수 있음
• 야만 용사, 도적, 원소술사, 강령술사, 드루이드 총 5개의 직업중에서 선택가능
• 직업 밸런스, 던전 업그레이드 확인 가능

지난 번 너무 강력한 탓에 밸런스를 잃어버렸던 강령술사가 너프를 당했습니다.

일부분들이 강령술사를 하고 나서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타격감이 부족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번에 강령술사의 하향과, 너무 힘이 없었던 드루이드의 상향으로 디아블로4 추천 직업이었던 "강령술사와 원소술사"가 변동이 생길 것 같습니다. 

월드 보스인 아샤바의 관련 업데이트 소식도 있었는데요.

• 3시간마다 사냥 가능
• 아샤바 처치시 아샤바의 정규 탈 것 노획품 획득가능
• 주말 보상 획득가능 = 정규 출시 이후 보상 지급
• 초기의 사상자 칭호 : 한캐릭터로 키요바샤드에 도달하면 획득
• 부지런한 항해자 칭호 : 한 캐릭터로 20레벨 달성하면 획득가능
• 베타 늑개 가방 꾸미기 : 한 캐릭터로 20레벨 달성하면 획득가능
• 고 5월 15일 오전 1시에 오픈테스트 마지막 야사바가 생성됩니다

또한 디아블로 4 오픈베타 서버에 참여해 20레벨 달성 후 아샤바를 처치할 시 아샤바 탈 것을 증정한다고 하네요.

또한 저번 베타 테스트때 이미 획득했다면 다시 획득할 필요 없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디아블로4 오픈베타 테스트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디아블로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