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모험가도 플레이 가능!

 

오늘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번 검은사막의 신규지역 "아침의 나라"업데이트 이후 많은 극찬을 받고 있는데요, 

아침의 나라는 검은 사막의 배경인 중세판타지가 아닌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해서 신선한 충격을 줬었습니다.

한국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설화와 민담, 신화속 동물들을 즐길 수 있으며 기존 설화들을 조금씩 각색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왔었습니다. 하지만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를 입장하기에 앞서 캐릭터 레벨 56달성과 마그누스 콘텐츠를 해금하고  흑정령 메인 의로, 마그누스 관련 의뢰를 진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검은 사막 신규 플레이어도 아침의 나라를 즐길 수 있게 새로 업데이트 했다고 합니다.

신규 이용자들은 아침의 나라 신규입장 지역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이용자도 새 캐릭터 생성후 바로 아침의 나라를 선택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또한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고갈 수 있는 심연의 혈관을 무료로 전환하여 

이동의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운 콘텐츠들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본래 마그누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야 이동할 수 있었던 아침의 나라, 

마그누스 의뢰를 진행하지 못해 이동을 못했던 유저를 위해 

'오킬리아의 눈'과 '남포 무들 마을'을 왕복 운행하는 정기 교역선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유저는 아침의 나라로 손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침의 나라 '육재시니' '칠재시니' 우두머리 도감을 추가했습니다.

플레이어는 우두머리 도감의 목표를 달성하고  모든 적중력, 최대지구력, 최대 소지무게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아침의 나라 '장원'전용가구인 '고풍스러운기와 사각정자'와 '고궁어좌'를 신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해당 아이템을 이용해 아침의 나라속 고풍적인 분위기와 전통의 미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의 나라 신규 이야기 의뢰 (풍물패의 지루한 노인과 혹깨비, 범바위 전설살, 매화꽃 필 무렵, 에꾸눈이 된 관상가, 13년의 편지) 총 5종의 이야기를 추가해 새로운 모험을 알렸습니다. 

 

오늘은 검은 사막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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