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PC방 점유율

출처 : 게임트릭스

전일과 비교해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전히 오버워치는 30%에 가까운 점유율을 보여주며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은 눈에 띄게 낮아지는 중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대 점유율은 40%가 넘어갔었는데

오버워치는 30%가 한계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가 4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던 때는, 대응할 게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독주 체제의 40%였었죠.

하지만 지금 오버워치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2파전입니다

40%를 넘는 점유율을 장기유지했던 게임과의 2파전에서 30%의 점유율을 유지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3주간 신규 게임이 쏟아졌는데, 발 끝에도 미치지 못했으니까요.

지금 오버워치의 30%에 가까운 점유율은

리그 오브 레전드 독주 체재의 리그 오브 레전드 40%대 점유율보다

훨씬 더 가치 있는 점유율입니다.

눈여겨볼점은 메이플스토리가 또 다시 순위가 증가한 점입니다

5차전직 발표의 여파가 생각보다 큰 모양입니다.

뚜껑 까보니까 별거 없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