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유로 환율이 꽤 올랐네요

기타/잡다한 곳 2016. 6. 17. 16:04


이제 대학생들은 대부분 시험이 끝났거나 시험이 끝나가겠네요

슬슬 여행 시즌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맘때쯤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납니다

아직 못 돌아본 국내여행을 가는 사람들..

가까운 일본, 중국을 가보는 사람들..


그리고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유럽을 다녀오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해외로 여행을 가시게 되면 가장 신경쓰시는 것이 환율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네이버 금융


작년 초, 유로 환율이 확 떨어져 115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1250원 선으로 유지됐고, 지금은 1300원대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환율이 오르고 내리는 것에 대해 지식이 없다 보니,

날짜에 기준을 잡고 그 날짜를 기준으로 해서

이후에 최저가를 찍고 이틀 뒤에 환율이 올랐으면 환전을 해버렸어요

세계 경제에 대해 지식이 많았으면 여러 가지를 따져 봤겠지만, 

전공도 그런 쪽이 아니기 때문에..


배경 지식이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환율 동향을 검색하셔서 금융 전문가 분들의 말을 인용하시면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환율에 신경쓰세요.

막상 나가면 물까지 사먹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환율이 곧 기타 지출로 모두 이어집니다.


조금만 신경 쓰시면 조금 더 아껴가며 여행이 가능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