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끔찍한 범행, 도심 한복판 집단폭행

기타/잡다한 곳 2016. 4. 18. 15:09

 

 

10대들의 끔찍한 범행

 

새벽시간 시내 한복판에서 고등학생이 집단 폭행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도 10대 였는데 쳐다봐서 기분이 나빴다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고 하네요.

균형을 잃고 쓰러진 학생을 또 다른 일행들까지 합세해서 발로 엄청 밟고,

주변에서 말려도 폭행이 이어지더니 가해자 중 한명이 피해자 머리를

바닥용 타일로 내리치기까지 했습니다. 1장 무게가 8kg정도 된다고 하는데 제정신이 아니죠?

얼굴과 몸에 심한 상처를 입은 피해자는 뇌진탕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철 없을때의 행동들로 인해 평생을 후회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 혈기, 반항심에 눈 마주쳐서 시비 붙는거까진 이해하겠는데, 그로 인해 폭행하고

심지어 8kg짜리 타일로 내려치는건 청소년이고 뭐고 제대로 처벌해야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