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금 토크쇼 어쩌다 어른, 헬리콥터 맘, 엄마의 사랑, 간섭하는 엄마

기타/잡다한 곳 2015. 11. 10. 16:16

 

 

헬리콥터 맘이란?

"헬리콥터처럼 자녀의 곁을 맴돌며 온갖 일에 참견하는 엄마입니다."

 

어릴때야 학생이고 미성년자고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20~30대에도 이어진다면 자식을 망치는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주위에 이런분들이 없다면 다른세계같다고 느낄수도 있으실텐데

제 사촌동생도 비슷하게 지내오다가 20대에 군대까지갔다온 후에 사춘기 시작됬어요..

명절때 옆에서 보고있는내내 한숨만 푹푹~...ㅠㅠㅠㅠ.

 

이 이미지보고 사춘기 부재는 축복 아닌 재앙이라는말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관심과 간섭사이의 적정선을 찾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 회사 팀 회식까지 개입한건 정말 큰일인것 같음..헐헐..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