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서머 스플릿 티켓 예매

안녕하세요 초롱이 입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코리아는 7일부터 3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3 LCK 서머 스플릿이 열리는 동안 다양한 방송 컨텐츠를 선보인다고 6월 5일 밝혔습니다.

2023 LCK 서머 국문 중곅진에 변동은 없으며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와 '클라우드 템플러' 이현우 '노페' 정노철, '후니' 허성훈, '포니' 임주완, '꼬꼬갓' 고수진이 해설 위원으로 중계진을 구성하는데 분석 데스크는 '캡틴잭' 강형우와 '헬리오스' 신동진, 임주완, 고수진 해설 위원이 맡게 되며 함예진 아나운서가 서머에서도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분석 데스크와 선수들의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3 LCK 서머 스플릿 글로벌 중계진에는 새로운 얼굴이 합류햇는데 스프링 후반부터 합류한 '옥스' 댄 해리슨이 서머부터모든 일정을 소화하며 '로르' 로르 발리가 합류하고 LCK 영어 중계에 새로운 색깔을 입히게 되는데 롤 프로 선수 출신인 댄 해리슨은 LPL과 LCK 챌린저스 리그의 영어 중계를 맡아서 진행한 바 있으며 기자로 활동하던 로르 발리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LEC의 인터뷰를 담당하며 방송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번 2023 LCK 서머 스플릿에는 리:플레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선을 보이는데 '전설을 재생하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리:플레이는 현역 시절 전설을 써내려갔던 레전드 선수들이 현역팀들을 찾아가 도전장을 돈지는 '도장깨기' 방송으로 '마린' 장경환과 '카카오' 이병권, '이지훈' 이지훈, '캡틴잭' 강형우, '마타' 조세형 등 국내외 롤 리그에서 화려한 역사를 써내려갔던 선수들이 대거 출연하게 됩니다.

서머 개막을 앞두고 팀들의 전력을 분석하는 lOl분 토론은 6월 5일과 6월 6일 이틀에 걸쳐 공개되며 서머 스플릿에 참여하는 10개의 팀을 분석하고 스프링과는 달라진 지점들을 짚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3 LCK 서머 스플릿은 6월 7일 KT 롤스터와 한화생명 E스포츠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데 서울 중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경기를 관전하고자 하는 팬들은 경기 시작 48시간 전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평일 15,000원 주말은 20,000원으로 1명이 2장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스프링부터 중단되었언 유튜브 실시간 중계가 2023 LCK 서머 스플릿부터 재개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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