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자연인의 뒤늦은 후회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산 사나이가 된 독불장군 자연인 입니다.

부유한 집에서 자랐고 사업실패로 3억을 날렸어도 돈이 아까운줄 모르고 지냈는데

일식집도 차려봤지만 음식이 맛없다는 손님의 말에 장사를 접는일이 잦았고,

건달 생활도 잠깐, 그리고 경찰서도 들락날락, 독불장군처럼 지내왔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자신의 젊은 시절을 빨래하듯 빡빡 씻어내고 싶다는 자연인..

이걸 보면서 느낀건 부모님이건 주위사람이건 있을때 잘하자는 생각..

이미지보면서 저도 반성많이하게 되네요. 퇴근할때 부모님께 전화드려야겠습니다..ㅠㅠ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