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의 만행, 가려진 폭력 정서 학대

기타/잡다한 곳 2016. 4. 20. 13:49

 

 

 

여교사의 만행

 

한 아이의 담임교사는 숙제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들 앞에서

모욕감을 주고 밥까지 못먹게 했다고 합니다.

이런 정서적 학대는 신체적 학대 못지 않게 어린 아이에게 큰 상처를 남기죠.

여름방학 숙제를 끝내지 못한 이유로 같은 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애완동물도 5번이면 한다", "너는 인간이길 포기했다" 는 등의 폭언을 했고

교실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밀린 숙제를 하도록 했다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네요...ㄷㄷ..

 

아이가 자라는데 선생님들이 엄청난 영향을 주는건 누구나 다 알고있고,

정말 중요한 직업인데 이런 비슷한 기사 볼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