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주차장 입구를 막은 포르쉐, 최후, 사진

기타/잡다한 곳 2016. 4. 8. 14:59

 

 

14시간 주차장 입구를 막은 포르쉐

 

중국에서 포르쉐차주가 주차장 경비원이랑 의견충돌을 빚었는데, 말다툼 과정에서 경비원이 포르쉐 차주에게

모욕을 줬고, 이에 복수를 하고 싶었던 포르쉐 차주가 주차장의 입구를 막아버리도록 주차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주민들은 14시간동안 이도저도 못하고 이에 화가나서 주민들이 포르쉐에 썩은계란, 젖은 국수, 잉크를

던져서 아래 이미지처럼 난리가 났다고 해요....저같아도 14시간동안 참았으면 진짜 화났을듯 ㅋㅋㅋㅋㅋ

출근할때 집 아래 주차장 나가는길에 무개념 주차만 봐도 열받는데 14시간이면 오죽 했을까요..

누군가에겐 성공해서 타고 싶은 포르쉐일텐데 저런 모습을 보니 그저 웃깁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