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모바일MMORPG게임 오버히트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고 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두 명의 영웅이 오버히트 세상에 첫 발을 내딛였고,

오버히트 길드전이 새롭게 진행되어

매 시즌이 시작되면 20명 이상의 길드는 길드전에 자동 참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새롭게 오버히트에 등장한 영웅들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첫번째 영웅은 삼색의 조율자 노른 입니다.

이름과 캐릭터로 보기에는 왠지 모르게 노른자가 생각나는 건 기분탓이겠죠?

드론을 조종하는 레인저 영웅인 노른은

드론을 이용한 합체 공격으로 적에게 마법피해와

마비효과를 부여하는 영웅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하드보일드 타락 신부라 불리는 사령의 인도자 자일로(희귀)는

사령들을 소환하여 다루는 메이지 영웅으로

소환한 사령들로 적에게 큰 마법피해를 입히는 마법형 영웅이라고 하네요

스킬 수치는 6성 영웅의 각 스킬레벨 기준이며

1성~6성에 대한 수치가 아닌 점을 꼭 참고해두시기 바래요

마지막으로 길드전!

길드전에는 길드원이 20명 이상인 길드만 참여 가능하고

시즌 도중 길드원이 15명 미만이 되면

더 이상 해당 시즌의 길드전에 참여하실 수 없다고 해요.

길드전은 길드 수준에 따라 여러 리그로 구분되어

각 시즌에서 얻은 결과물을 기준으로 새로운 리그로 배정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오버히트가 준비한 이벤트도 함께 소개할게요.

1월 25일부터 2월 5일까지

오버히트에 누적 접속하신 시간에 따라서

단계별 보상이 지급된다고 하며, 하루동안 최대치인 6단계를 달성하시는 것도

모두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1월 25일부터 다음 점검 전까지

매일 오전 00시에서 오후 11시 59분사이에 접속하시면

접속하신 일차에 따라 출석선물을 드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