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만 삼천원, 이철환 작가님의 실화, 감동 이야기

기타/잡다한 곳 2016. 3. 3. 14:46

 

 

축의금 만 삼천원

 

전에 한번 읽었었던 이야기인데 볼 때 마다 정말 감동입니다.

연탄길의 저자 이철환 작가님의 실화라고 하는데요 정말 아름다운 우정이죠??

살면서 저런 친구 한 두명 두는게 인생에서 정말 큰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못가는 친구는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웠을까 생각해보면 마음이 쓰리기도..

아무리 잘 안우는 저라도 저 상황이었으면 막 펑펑 울었을것 같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