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신규 제독과 항해사, 12티어 선박까지?

모바일 게임 2022. 9. 9. 10:37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원작

인기 캐릭터 피에트로 콘티가 제독들을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라인게임즈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하여

9월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추가 컨텐츠 내용과 함께 이미지 및

영상을 소개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실시되는 이벤트 내용이

상세하게 공개되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라인게임즈 자회사

모티프와 일본의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IP 30주년 기념작으로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과거 명작의 게임성을 살리고

PC와 모바일에서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해

많은 플레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우선 9월 7일에 실시되는 업데이트에서

희귀 의뢰 4종이 추가되었으며

요구 선단레벨을 달성하면 특정 항구에서

받을 수 있는 의뢰를 말합니다.

 

일반 의뢰보다 큰 보상과 흥미로운 개별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성취감이 높으며

업데이트로 추가되는 신규 항해사는

총 여덟 명으로 '과학'을 테마로 합니다.

 

그 밖에 철학자이자 연금술사인

필리푸스 파라켈수스도 A급 항해사로

이름이 보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선박은

12티어 5종이 추가되며

선박마다 가진 특성과 능력이 다르고

어떤 선박과 항해사를 조합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특색을 가진 함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산타마리아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항해할 때

이용하여 유면한 선박이 추가되며

1층 중형 범선으로 모험에 유리한 성능을 가졌고

전투에서는 지원과 포격 역할을 수행합니다.

 

플란더스 갤리는 중갤리보다

빠른 특수 갤리로, 백병 전투에 강한 선박입니다.

 

성 가브리엘은 바스쿠 다가마의 인도 항로 개척에서

기함으로 사용된 선박으로

중 카락의 변형인 2층 대형 범선으로

보멓ㅁ의 유리한 성능을 가졌으며

전투는 지원과 충파에 강점이 있습니다.

 

평전선은 판옥선의 전신인 누전선에서

누각을 없앤 형태의 전투 특화 선박으로

해남선은 중형 2층 범선으로 교역에 유리합니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다리던

신규 제독 피에트로 콘티도 추가되며

대항해시대2 주인공 중 하나였으며

불우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위대한 모험가가 되기 위하여

미지의 세계로 떠나게 되는 인물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는

원작 시나리오를 대폭 보강하여

9월 말에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대항해시대 오리진

추석 맞이 이벤트 '보름달의 소원'은

9월 21일까지 진행되며

5개 국가의 본거지인 리스보아, 세비야,

코스탄티니예, 런던, 암스테르담이

추석 분위기로 장식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르투, 말라가,

테살로니키, 플리머스, 안트베르펜에

추석한정 교역품 송편이 추가됩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그밖에도

다양한 버그 및 밸런스 수정을 업데이트 했으며

동양 선ㄴ박을 건조 가능한 도시의 범위 확장

가로돛 선박들의 역풍과 측역풍 항해 속도 상향

역대기 서브 시나리오 추가 그리고 국가별 칙명 7단계 추가 등이

반가운 패치내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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