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맞는 구급대원, 음주 폭행, 안타까운 현실, 119구급대원, 사흘에 한 번 매 맞는 소방관

기타/잡다한 곳 2015. 12. 31. 14:13

 

 

매 맞는 구급대원

 

자신의 생명을 내놓고 위급한 상황에서 밤 낮 없이 출동해서 시민을 구하는 구급대원들인데,

어처구니 없게도 이런 대단한 구급대원분들을 폭행하는 일이 사흘에 한 번 꼴이라고 합니다.

가해자는 대부분 취객들이라 대원들은 무방비로 당하고, 처벌은 솜방망이...살떨리게 열받죠??

10명 중 7명은 벌금형 이하의 처분, 90% 이상이 불구속 수사를 받아 징역형을 받은 사례는 7%...

뭔 술만 먹으면 다 봐주는 아주 대단한 나라고, 법이죠...

술 먹고 구급대원 폭행하는 인간들은 처벌을 세게해서 정신차리게 해줘야 될 것 같은데

말그대로 진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출처 - 이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