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육 현실 버젼

행방불명됐던 일본의 여중생이 한 명문대생에게 지난 2년 동안 감금됐던 것으로 드러나

일본 전역에 큰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체포 당시 남성은 흉기로 자신의 목을 찔러

피를 흘리고 있었고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2014년 3월, 13살이던 여학생을 납치해 자신의 아파트에 2년 동안 감금했다고 하네요...ㄷㄷㄷ

외출한 틈을 타 밖으로 빠져나와서 공중전화로 신고해서 다행스럽게 탈출했지만

2년 동안 감금을 하다니 정말 영화같은일이 있긴 하네요....

더 놀란건 이미지의 마지막처럼 일본은 가해자뿐만 아니라

피해자 신상까지 전부 공개해버리는 것...;;; 대단..

이러면 범죄 당해도 신고 안하는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