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부자 아빠의 돈가스, 따뜻한 이웃

기타/잡다한 곳 2016. 4. 12. 15:03

 

 

 

가난한 부자 아빠의 돈가스

 

전에도 봤었던 이미지인데 참 볼때마다 훈훈하고 눈물나는 이야기 입니다.

방송 나가고 소문이 나서 이웃 동네 아이들이나 혼자 사시는 노인분들도

찾아와서 돈가스를 달라고 했는데, 작은 부엌에서 튀길 수 있는 양을

넘어버려서 튀기지 않은 상태로 드린다고 하네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죠??

계속 이렇게 훈훈하고 아저씨의 바램대로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어떤 재료를 쓰는지 어떻게 아냐, 위생에 관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인가해서 찾아보니 기사로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진짜 사람들이 도움드리지는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아야지 대체 왜 저렇게 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착하게 살아봐야 손해만 보는 세상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