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순항이 계속되어 있습니다.

8월 23일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개발하고 라인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게임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 기념작으로써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하며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출시 후 점점

매출순위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도

특징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제수단이 PC를 포함하여

여러 플랫폼으로 나누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픈빨이라는 불명예보다는 명백한 역주행을

보이고 있는데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과금 요소인

확률형 아이템을 일체 없애고

올린 매출이라는 점도 의미가 깊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권 내

유료 뽑기가 없는 게임은 대항해시대 오리진과

로블록스, 포켓몬고라는 꾸준히 있기 있는

대세 모바일게임이라는 점도 주목할만합니다.

확률에 기대지 않아도 고매출이

가능하다는 다소 특이한 사례를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과금 유도가 크지않아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확률형 아이템이 없고

과금을 해야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게임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성장은

철저하게 인게임 플레이만을 통하여

이루어지며 싱글 패키지 게임이었던

대항해시대2의 구현을 그만큼 충실하게

구현했기 때문입니다.

원작 대항해시대부터 있었던

5명의 제독 중 하나를 선택하면

그에 맞춘 개별 스토리와 컨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스토리마다 핵심 동료와 등장인물도

제각각으로 그 이야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게임의 기본 시스템과 플레이 팁을 함께

얻게 됩니다.

제독 별 메인스토리는 연대기라는 이름으로

정리되며 연대기 퀘스트를 수행할 떄마다

큰 폭의 경험치와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근간이 되는 선단 레벨을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업데이트마다

제독 캐릭터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으로

그 밖의 성장 곡선 역시 과금이 얼마든

크게 다르지 않아 무과금으로 무리없이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교역과 전투 그리고 모험을

꾸준히 즐기고 조합 의뢰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면

자연스럽게 재화와 함선이 발전합니다.

과금으로 초반부터 높은 티어의 선박을 얻기도 하지만

무과금 프렐이어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게임 내에서 똑같은 조건의 배를

건조할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초보티를 벗는 시점은

선단레벨 20까지로 이 때부터 초보자 속도 혜택과

보호 혜택이 사라지고 다른 국가의 관세나

공격에도 영향을 받게되는데

처음에는 당황할 수도 있지만 같은 국가의

플레이어들과 조직적인 투자도 하면서

존격적인 재미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 레벨이 올라갈수록 북아프리카나

카리브해 등 진입 가능한 대륙이 확장되며

그 때부터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거리 무역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고

발견물을 위해 탐색하는 등

자유도 높은 게임 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가장 효율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과금 상품은 '특권'으로

이것 역시 구매 즉시 획기적으로 강해지는 것이 아닌

배틀패스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할 때마다

추가 보상을 방식으로 무과금이라도

인게임 플레이를 최대한 우대하며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속 시간은 느긋하며

긴 항해를 할 때는 채팅을 나누거나

다른 게임을 동시에 할 정도로 시간 여유가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든 꾸준히 항해한다면 무과금 플레이어라도

자연스럽게 성장하고 먼 바다로 나아가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하며

전 세계를 탐험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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