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마지막 게임소식은

9월 20일 오늘 날짜로 오버워치에 적용되는 신규 호위전장

쓰레기촌에 관한 소식입니다.

지난 9월 13일, 오버워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우리는 신규 전장인 쓰레기촌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9월 20일에 정식 적용될 것이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죠!

그리고 바로 오늘, 오버워치의 신규 호위전장 쓰레기촌이

정식 적용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네요!

이 영상을 통해 쓰레기촌의 맵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하며,

오늘부터 라이브서버의 다양한 모드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오버워치의 쓰레기촌은 '감시기지:지브롤터', '도라도', '66번국도'에 이은

네번째 호위전장으로 오버워치 세계의 유쾌한 2인조 악당이자 영웅인

로드호그와 정크랫과 같은 무법 고철 수집가들의 고향이라고 해요.

쓰레기촌은 황량한 호주 내륙지방에 위치해 있다고 하며

파괴된 옴니움의 잔해 속에서 만들어진 쓰레기촌은

극악무도한 여왕이 지배하고 있다고 해요.

쓰레기촌 맵에서 플레이어는 여왕에게 전달할 금은보화와 선물, 폭탄으로 가득 찬

화물을 쓰레기촌 외곽 건물들을 지나 '쓰레기촌'에 진입하여

끝까지 운송하거나 이를 막으려하는 상대팀과

결투를 벌이게 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오버워치 경쟁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게임모드에서 쓰레기촌을 즐길 수 있으며

경쟁전의 경우 9월 27일부터 신규전장인 쓰레기촌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