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7일 글로벌 사전예약

모바일 게임 2019. 9. 27. 14:51



펄어비스 ' 검은사막 모바일 ' 27일 글로벌 사전 예약 





국내  온라인 및 모바일 시장을 휩쓸었던 검은사막 모바일이 



글로벌 사전예약에 들어간다고 2019년 9월 27일날 언급하였습니다.



 # 신청방법 및 소개 #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에서 신청 가능하고,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작 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등 150여 개국 대상으로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고, 이 글로벌

      버전은 원 빌드로 영어를 포함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또 회사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을 기다리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이 상당

       하다고 설명했고,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지만 전 세계 15만명이 등록을 현재

       하였으며 올해 E3 2019와 게임스컴 2019에서도 글로벌 버전 시연 및 개발자

       와의 만남 등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는데 성공에 대한 여부로 논의를 나누는데 필자는 개인적으로 성공할 것 같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한국과 대만, 일본에서 흥행한 게임이고, 3개 지역 총 누적다운로드 1천만을 돌파한 국내 대표급 모바일 게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과 대만에서는 매출 1위를 달성한 적도 있다. 


이러한 성적들을 바탕으로 흥행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이러한 이야기가 돌으면서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펄어비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 검은 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사전예약이 시작됐는데 11월말 전후에는 글로벌 서버가 정식 출시될 전망이다라며 아직 북미/유럽 권에서는 유의미한 흥행을 기록한 모바일 MMORPG가 없는 만큼 선제적인 대규모 마케팅은 지양할 것이라고 하였다. " 





결론을 말씀드리면


아직까지 국내게임에서 MMORPG로 세계적인 게임이 나온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무작정 홍보가 아닌 시기를 맞추어


흐름을 읽어서 천천히 한다는 말인것 같다. 



만약 검은사막 모바일이 글로벌세계에서 입지가 잡힌다면


대한민국 MMORPG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지 않을까


필자는 개인적으로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했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앞으로의 대한민국 MMORPG 산업이 조금이라도 더 발전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