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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꾸미고싶은 여름 피어싱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초롱초롱♠ 2016. 8. 9. 13:52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어싱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여자분들 피어싱에 다들 관심 많이 있으시죠?

어릴때부터 여자들은 공주놀이 한다고 귀를 많이 뚫기도 햇었죠

전 초등학교2학년때 엄마 졸라서 금은방에 가서 귀를 뚤었던 기억이 나네요

(바비 인형이 귀를 뚫었던게.... 로망이 되어버린...)

 

 

지금 진짜 제귀에요 ㅎㅎㅎㅎ 지금은 이너컨츠 라는 부분에 귀를 뚤어서 하나의 귀걸이만 하고다녀요

보통 귓볼에도 많이 뚤기는 하지만 머리카락 때문에 가끔 걸리적 거리거든요

이너컨츠의 경우 제기준 머리카락이 더 잘 안걸렸던거 같아요

완전 귀 뒤쪽에 귀걸이를 막는 부분이 있어 누울때 좀 조심해야 하지만 머리카락이 덜 걸린다는...?

 

 

연골을 뚫기전엔 굉장히 무서웠는데

막상뚫고 보니깐 귓볼보다 훨씬 안아프더라구요

 

 

★연예인 박수진이 뚫었다해서 가장 유명한 이너컨츠 입니다.

 

 

아무래도 연골을 뚫는 거다 보니깐 한달정도는 잘 관리를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관리만 한번 잘해주면 하나만으로도 포인트 주기 좋으니깐요

 

 

 

 

귀만 확대해서 보니 참 못생겼네요..........

 

 

다음으로 소개해드릴건 아우터 컨츠 입니다.

아우터 컨츠는  이너컨츠와 같이 두개를 하고 다니려고 뚤었던 부분인데요

생각보다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걸려서 피어싱하고 귀걸이는 안차고 다니는데 일반 귓볼과는 달리

연골부분이라 그런가 금방 막히더라구요

 

 

( 나중에 다른 피어싱 샵에 가서 물어보니 귀가 꺽이는 부분에 뚫어서 아팠을거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 해드릴 피어싱은 귓바퀴와 아웃터컨즈 경계라고 해야하나요...?

 

사람마다 귀에 모양이 다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하기가 어렵지만

귓바퀴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연에인들이 가장~ 많이하는 피어싱 자리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귓속인 이너컨츠 보다 잘보이고 포인트 귀걸이를 차도 돋보이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참고

이어폰 끼는 귓구멍 앞쪽인 트라이거스도 많은 분들이 뚫으시고 항상 굼금해 하시는게

이어폰 낄수 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트라거스 뚫은 친구들 보니 다 적응되고 아물고 귀걸이를 만져도 안아플때

이어폰을 착용 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제가 뚫었던 피어싱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렷는데요~!

귀뚫으려고 마음 먹었던 분들 조금 도움이 되셨을까요?

그럼 안뇽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