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잡다한 곳
친정 아버지 모시고 사는 21살 엄마, 동행 21살 엄마
♠초롱초롱♠
2015. 11. 25. 14:34
친정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21살 엄마라는데요.
물론 솔직히 사정을 알았을땐 안타깝기도 했는데 혼자서도 애 잘키우려고 하는거 보면 용감하고 대단합니다.
남자건 여자건 혼자 애키우는게 힘든건 사실이잖아요..
애를 업고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도 하는걸 보니 이 엄마의 책임감 하나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
집나간 남편도 충격이지만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책임감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남편이 방송이라도 봤으면 다시 돌아가서 새로운 각오로 두분 같이 열심히 사셨으면 좋겠네요.
출처 - 이슈인